장미란 차관, '강원 2024' 현장 진두지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대회 시설 점검 및 자원봉사자 숙소를 방문하는 등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열흘 넘게 현장에서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는지 모니터링하며,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관광객 경험 강화에 중점
장 차관은 체육뿐만 아니라 관광 분야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인근 문화관광축제 현장도 챙기고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소 방문, 셔틀버스 운영 점검, 한옥 숙박시설, 전통시장 방문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로서의 현장 기여
역도 선수 출신인 장 차관은 현장 점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 상점과 식당 방문 시 상인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으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고, 청소년 선수들에게서도 사인을 요청받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 체험과 관람객 참여
장 차관은 평창송어축제에 참여하여 관람객들과 함께 송어 맨손 잡기, 실내낚시 등의 축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평창 현장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정선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관람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람객들의 참여와 문화 체험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
장 차관은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보낸 시간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 듀얼모굴 경기 관람, 강릉 메인미디어센터(MMC) 방문 등을 통해 대회 소식을 전하고, 대회 폐회식까지 현장을 지킬 예정입니다. 그녀의 현장 중심의 활동은 대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