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더불어민주당 총선 준비: 임종석 전 실장의 선택과 공천 전략

by 이야기꾼~ 2024. 2. 21.
반응형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선택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서울 송파갑 출마를 권유하였으나, 임 전 실장은 중·성동갑 출마를 고수하며 이를 거부한 상태입니다. 임 전 실장 측은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부터 송파갑 출마 의사 타진이 있었으나, 중·성동갑 지역 상황과 기존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며 거절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발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을 위한 공천 4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국 18곳의 총선 지역구 중 경선 선거구 8곳과 단수공천 선거구 10곳을 추가 확정하였습니다. 특히 현역 의원 6명과 원외 인사 4명에 대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습니다.

 

주요 지역구 공천 현황

단수공천된 현역 의원 중에는 이해식(서울 강동을), 박재호(부산 남구을),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갑) 등이 포함되었으며, 원외 인사 중에는 박재범 전 부산남구청장(부산 남갑) 등이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경선이 예정된 지역으로는 서울 용산, 금천, 경기 용인병 등이 있으며, 여러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공천과 예상되는 영향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의 발언에 따르면, 당의 전략적 고려에 따라 유능한 인재들을 중간 정도의 당세 지역으로 배치하여 헌신해달라는 요청의 일환으로 송파 지역을 임종석 전 실장에게 권유했습니다. 이는 당내 전략자산의 효율적 배치와 선거 승리 확대를 목표로 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종석 전 실장의 거절과 향후 전망

임종석 전 실장이 송파갑 출마를 고사하고 중·성동갑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향후 전략과 공천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의 결정이 당내 공천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를 통해 선거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