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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에서 동상 수상의 깊은 의미

by 이야기꾼~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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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동상 수상

그룹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4'에서 음악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창의적인 뮤직비디오 제작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창의성이 돋보인 'ETA' 뮤직비디오

'ETA' 뮤직비디오는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수록곡으로, 글로벌 브랜드 애플의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를 사용한 촬영은 기존의 뮤직비디오 제작 방식에서 탈피한 시도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계의 축제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고제로, 올해는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3천200개 캠페인이 경쟁했습니다. 이 광고제는 마케팅과 브랜드 업계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합니다.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

이번 수상 외에도 뉴진스는 코카콜라와의 협업 캠페인으로 같은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다른 국제 광고제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뉴진스가 단순한 K-pop 아이돌 그룹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캠페인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줍니다.

 

미래 지향적인 제작 방식의 중요성

'ETA' 뮤직비디오의 수상은 기존의 제작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높은 예술적 가치와 광고적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입증합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비전과 같이, 가벼운 장비를 활용한 유연한 제작 방식은 앞으로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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