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현무계획'에서 전현무와 곽튜브, 손태진이 전라도 광주, 나주, 무안 지역의 로컬 맛집을 탐방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담양의 국수거리와 고창의 백합 요리를 맛보며 미식의 본고장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특히, 손태진이 추천한 담양 국수거리에서 익숙한 맛을 만끽한 후, 전현무가 고창의 백합 요리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해 흥미를 더했습니다.
허영지와 허송연의 등장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한 게스트로 허영지와 허송연 자매가 등장했습니다. 전현무는 "여성 게스트 두 분을 모신다. 아나운서와 아이돌이다"라고 말해 곽튜브를 설레게 했습니다.
곽튜브는 허자매가 등장하자 "두 분이 함께한 너튜브를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네 사람은 고창의 로컬 백합정식 맛집으로 향해 백합회, 백합구이, 백합탕, 백합무침, 백합죽 등 제철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영지의 억울함 호소
식사 중 허영지는 전현무와 언니 허송연의 스캔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녀는 "스캔들 사진 속에 나도 있었는데, 모자이크 처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지인들과 함께한 회식 자리였다. 허영지를 모자이크 처리한 게 더 가슴이 아프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허송연은 "대학생 때 전현무에게 진로 상담을 받았다"고 회상하며, 전현무의 조언 덕분에 아나운서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전현무의 조언과 진심
전현무는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내가 아나운서를 꿈꿨을 때, 주위에 조언 구할 곳이 없었다. 그 막막함을 잘 알고 있다"며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허송연에게도 가능성이 있어 도전해 볼 것을 권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식 탐방과 함께한 웃음 가득한 시간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 허영지, 허송연이 함께한 미식 탐방과 더불어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현무와 허송연의 스캔들 해프닝과 허영지의 억울함 호소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