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놀라운 토요일' 재방문
에스파의 카리나가 3년 만에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카리나는 신동엽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가 활약할 때마다 에스파의 노래 '넥스트 레벨'이 나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에스파 멤버들은 각각의 팬심과 재치 있는 발언으로 방송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레드벨벳 가사 문제로 인한 고민
방송 중 레드벨벳의 '친구가 아냐' 가사를 맞추는 대결에서 에스파 멤버들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카리나는 "레드벨벳의 수록곡도 다 알지만, 이 곡은 유일하게 모른다"며 당황했습니다. '꼴'과 '꼭' 사이에서 갈등하던 멤버들 중 카리나는 SM 가사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던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카리나의 돌직구 발언
키가 "의미 없이 반복되는 가사를 회사에서 컨펌할 리 없다"고 분석하자, 카리나는 "이상한 가사가 많기는 하다"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이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윈터가 '꼴'을 선택해 2차 시도에 성공했습니다.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소개
에스파는 이번 방송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을 소개했습니다. 카리나는 "리얼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오가며 활동해왔지만, 이제는 우주로 세계관을 넓히려고 한다"며 앨범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에스파의 새로운 도전과 세계관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승부욕 강한 닝닝과 멤버들의 게임 참여
게임에서 에스파의 막내 닝닝은 "게임은 잘 못하지만 승부욕은 제일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동현은 "잘 못하실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멤버들은 레드벨벳의 '친구가 아냐'와 온앤오프의 '뷰티풀 뷰티풀'을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