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공판1 이재명 습격범 김모 씨, "분하다"며 범행 후 심경 공개 범행의 동기와 계획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 씨는 자신의 범행이 실패로 끝난 뒤 깊은 분노와 실망을 표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범행 다음 날, 김 씨는 유치장에서 "분명히 이 대표를 처단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느냐"며 "분하다"는 내용의 쪽지를 작성했습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명확한 의도와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그의 강렬한 목표와 실패에 대한 극심한 실망감을 드러냅니다. 법정 공방 및 심리부산지법 형사6부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의 범행 동기와 계획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김 씨는 총선 전에 이 대표의 공천권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이 대표가 대선까지 레드카펫이 깔릴 것이.. 2024. 4. 30. 이전 1 다음